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전 글에서는 일본의 민박 열풍을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해 봤습니다🌪️
일본의 B&B는 왜 그렇게 인기가 있을까?
오늘은 일본 법률에서 "B&B"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B&B"는 일반적인 용어일 뿐입니다. 일본 법률에 공식적으로 분류되는 B&B는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①호텔업법-간이숙박업
②특구 거주자
③주택숙박사업법
④축제행사빈박
⑤농촌 민박
-------------------------------------------------------------------
①호텔업법-간이숙박업
일본에서는 빈집을 반복적으로 임대하고 대금을 받으려면 여관업법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여관업법은 "여관업", "여관업", "간이숙박업", "숙박업"의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소위 "다크하우스 민박"을 줄이고 건전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간이숙박업"이 생겨났습니다.
2016년 4월부터 간이숙박업소의 허가 기준이 완화되었습니다. 최대 숙박 인원이 10명 미만인 모든 숙박업소는 숙박 면적 기준(3.3㎡ * 최대 숙박 인원)을 충족해야 합니다. 간이숙박업소의 가장 큰 매력은 법정 영업일이 365일이라는 것입니다!
②특구 거주자
특별구역 거주시설(주1)의 정식 명칭은 "국가전략특구외국인거주시설관리사업"이며, 다음과 같은 사항을 포함하여 비교적 엄격한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1. 침실 면적은 25제곱미터 이상이어야 합니다.
2. 외국어로 시설 소개 및 비상 정보 준비
하지만 모든 세부적인 규정 중에서 운영자들이 가장 신경 쓰는 것은 바로 승객의 체류일수입니다.
가장 초기의 국가전략특구법에서는 최소 체류 기간이 7일로 정해져 있습니다. 즉, 관광객은 특구 내 민박을 선택하기 전에 6박을 머물러야 합니다. 이는 현행 관광 모델과 비교했을 때 특구 민박 운영업체들에게 큰 문제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2016년 10월, 기존 7일에서 3일로 기간을 변경한다고 발표하여 운영업체들의 불만을 해소했습니다.
③주택숙박사업법
호텔업법은 1948년부터 시행되어 왔습니다. 당시 법의 배경과 환경으로 인해 민박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다소 동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2017년 6월 민박업법(이하 신민박법)이 공포되었습니다. 신민박법은 민박업 운영자에게 어떤 의무를 부과할까요? 객실 면적 대비 숙박 인원 비율, 위생 관리, 비상 조명 시설, 대피 경로 안내, 외국인을 위한 외국어 시설, 이웃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표지판 설치 등입니다. 신민박법을 통해 민박업 신청을 더욱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적 영업일은 180일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지금이 사업주들의 사업 감각을 시험해 볼 때입니다. 180일이라는 유효 기간 안에 최대 이익과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
④축제행사 민박
축제형 숙박은 연중 특정 축제 기간 동안 제공되는 임시 숙박 시설입니다(참고 2). 행사를 주최하는 지자체 협회는 행사장 근처에 넓은 행사 공간을 갖춘 민박 숙박을 신청합니다. 현재 최고 기록은 2017년 8월에 개최된 아와오도리 축제입니다(참고 3). 그해 행사 기간 동안 총 270건 이상의 축제형 숙박이 요청되었습니다.
⑤농촌 민박
농박은 "농업, 임업, 어업 체험 숙박 시설"로도 알려져 있으며, 전통적인 농업, 임업, 어업 생활을 체험하고 싶어하는 여행객에게 숙박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유형의 B&B가 있다네요, 여러분, 일본 B&B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지셨나요?
참고 1: 국가전략특구란 특정 지역을 특정 직업으로 지정하고 이를 본격적으로 장려하는 것을 말합니다.
참고 2: 일반적으로 이러한 활동은 2~3일 이상 지속되어야 합니다.
참고 3: 아와오도리는 매년 8월 말 일본 도쿠시마현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축제입니다(위키피디아 참조).